목회칼럼

메멘토 모리 (Memento morl)

메멘토 모리 (Memento  morl)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가 죽음의 공포 속에 빠져있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이 80여 만 명, 그로 인하여 죽은 사람이 4만여 명이라고 하는데 

제로 통계에 잡히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더욱더 많은 숫자가 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나라마다 지역간, 국가간 봉쇄령까지 내리면서 일상의 생활이 모두 마비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면. 이 전염병이 끝나면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 될 수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죽음이라는 것과는 상관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대답은 '아니오' 이다. 

이 전염병이 끝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심지어 빈곤국가에서는 5초에 한 명의 아이들이 굶어서 죽는다는 통계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엄청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일까? 

나와는 먼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메멘토 모리 (Memento  morl),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 를 뜻하는 란틴어를 말이다.

제목 날짜
일상의 감사 2018.11.25
더 늦기 전에 2018.12.02
사랑과 감사의 계절 2018.12.09
빚을 갚는 삶 2018.12.19
분수대로 2018.12.23
프레임의 법칙 2018.12.30
믿음의 열정으로! 2019.01.06
예수님 닮은 그리스도인 2019.01.13
어머니의 마지막 말 2019.01.20
맛깔 내는 인생 2019.01.27
얼지 않는 사랑, 녹지 않는 인정 2019.02.10
미스 해븐(Heaven) 2019.02.17
말씀의 시청각화 2019.02.24
진짜보물 2019.03.03
사순절(四旬節) 2019.03.10
0.5밀리의 차이 2019.03.17
우렁각시 2019.03.24
운명을 바꾼 한 권의 책 2019.03.31
감동의 바이러스 2019.04.07
예수님 지금 행복하세요?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