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행복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행복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럼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감사로부터 출발한다.
사택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국화화분이 하나 선물로 놓여있다. 사택에서 나올때나 사택으로 들어갈 때 눈에 잘 뛰는 곳에서 너무나 풍성하고 아름다운 국화가 항상 그 자리에서 환영과 환송을 한다. 아름다운 국화꽃이 그 자리에 있는 날부터 나는 단 하루도 꽃을 보면서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다. 집에서 나갈때에도, 다시 들어올 때도 나는 언제나 이렇게 고백한다. [너무나 아름답다. 코로나가 있어도 언제나 아름다운 꽃으로 기쁨을 주니 감사하다.]
그러다 보면 행복해진다. 그래서 행복은 감사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행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당연히 감사가 사라지는 순간부터 불행은 찾아온다. 그러므로 행복의 스팩트럼을 넓히는 일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그레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감사를 명하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