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뇌를 훈련하라

뇌를 훈련하라

사람의 두뇌는 하나님께서 기본적으로 창조하신 회로가 있다.

태어날 때부터 그회로에 무엇을 입력시키느냐에 따라서 변화가 일어난다.

마치 갓 태어난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어딴 것을 먹이로 주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성장해서도 먹는 습관이 다르게 되는 것과 같다.

실제로 두유는 모유를 먹이지 못하는 유아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단 맛을 좋아하고, 그 맛이 중독성이 있다 보니 이런 두유를 먹던 아이에게 진짜 두유를 주면 우유 꼬지를 밀어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예를 들어서 감사와 소망과 긍정과 현재의 역동성과 빛과 기쁨을 먹이로 주느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감사와 소망과 긍정과 현재의 역동성과 빛과 기쁨을 먹이로 준 사람과 불평, 원망, 절망, 부정, 과거의 망상, 정체성, 어둠, 슬픔을 먹이로 준 사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훈련을 통해 감사를 뇌혈관과 뇌의 회로에 흐르게 할 때 역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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