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희소식(喜小食)

 

희소식(喜小食)

만병을 다스리는 방법이 될 수 있고 건강과 장수에 큰 핵심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칼로리의 소식(小食)이라고 한다.

소식이란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칼로리를 낮추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소식의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만성질환과 암 환자를 위한 해독제로 개발한 일명 히포라테스 스프는 감자와 고구마,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양파, 아스파라거스를 넣어서 만든 해독스프이다.

이 해독 스프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건강에 좋은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보면 건강의 희소식(喜消息)은 곧 소식(小食)이 필수라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지금 먹는 것의 양을 줄이는 것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내려놓음이 없이는 소식(小食)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심령이 가난한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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