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잘함과 자람

잘함과 자람
성경에서 달란트 비유가 아주 유명하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씩을 맡기고 타국에 갔다가 돌아와서 계산을 하였다.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열심히 장사를 하여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그것을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에게 가져왔다.
그러자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남긴 종들에게
원금과 남긴 것까지 모두 돌려주면서 말한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그렇다 자기 일에 충성을 다한 사람은 잘 한 사람이다.
그리고 잘한 사람에게는 그만한 상급이 주어진다.
그래서 더 자라게 된다.
그래서 잘함과 자람은 자동차의 앞 뒤 바퀴와 같은 것이다.
매사에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자라게 되어있다
주어진 일에 충성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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