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잘함과 자람

잘함과 자람
성경에서 달란트 비유가 아주 유명하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씩을 맡기고 타국에 갔다가 돌아와서 계산을 하였다.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열심히 장사를 하여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그것을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에게 가져왔다.
그러자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남긴 종들에게
원금과 남긴 것까지 모두 돌려주면서 말한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그렇다 자기 일에 충성을 다한 사람은 잘 한 사람이다.
그리고 잘한 사람에게는 그만한 상급이 주어진다.
그래서 더 자라게 된다.
그래서 잘함과 자람은 자동차의 앞 뒤 바퀴와 같은 것이다.
매사에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자라게 되어있다
주어진 일에 충성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제목 날짜
우직함과 저울질 2020.09.13
우크라이나 전쟁 2022.02.27
운명을 바꾼 한 권의 책 2019.03.31
워라벨(work life balance) 2017.07.30
위대한 결정 2018.03.25
위대한 노래 2022.03.13
유능한 사람과 우수한 사람 2017.04.30
유대감 2018.07.22
은혜가 임하는 자리 2016.07.24
은혜위에 은혜 2022.04.03
은혜의 단비와 아름다운 생명 2019.11.10
은혜의 인큐베이터 2019.11.03
이.취임식 2023.12.10
인내와 소망으로 2021.01.03
일기장 2019.10.13
일미칠근(一米七斤) 2022.10.16
일병식천(一病式千) 2023.08.20
일상의 감사 2018.11.25
일을 놀이처럼 2016.10.16
일의 결국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