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사랑과 사실

사랑과 사실

 

사랑은 사실을 초월하여 누구에게도 상처가 아니라 치유를 가져다주는 힘이 있다. 

우리가죄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담 이후로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은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가만히 보면 선하고 아름다운 것보다 악하고 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것은 어떤 외부적인 학습을 받지 않은 갓 태어난 아이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셨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 인생들을 죄의 값을 지불하라고 사망의 불 못에 집어넣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켜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사실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풀 수 없는 비밀이다.

제목 날짜
아름다운 화해 2024.02.25
다른 길 2023.10.01
행복지수 2022.07.31
성경으로 살아가기 2023.06.10
시민 의식 2023.08.06
골든 아워(Golden Hour) 2022.09.25
가을 하늘 2023.09.17
부르심 2022.06.05
추석밥상 2023.09.24
서로 다른 후회 2022.05.15
바라는 것과 구하는 것 2022.11.27
내일(來日)이 내일(나의 일)되려면 2022.12.25
우크라이나 전쟁 2022.02.27
사랑과 사실 2021.10.10
지식과 진리 2023.08.13
위대한 노래 2022.03.13
대림절 2022.12.04
주님 찬스 2021.09.05
변종 바이러스 2021.12.05
간별의 차이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