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사랑과 사실

사랑과 사실

 

사랑은 사실을 초월하여 누구에게도 상처가 아니라 치유를 가져다주는 힘이 있다. 

우리가죄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담 이후로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은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가만히 보면 선하고 아름다운 것보다 악하고 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것은 어떤 외부적인 학습을 받지 않은 갓 태어난 아이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셨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 인생들을 죄의 값을 지불하라고 사망의 불 못에 집어넣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켜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사실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풀 수 없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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