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변종 바이러스

변종 바이러스

 

코로나 19가 도무지 수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극성을 부리는 것 같다.

처음에 시작된 바이러스에서 코드를 빌리고 기능을 변경하는 변종바이러스가 계속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또 한 번의 바이러스 공포를 몰고 온 상태이다.

오미크론은 헬라어 알파벳의 15번째의 문자이다.

그러니 적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10개 이상의 변종으로 나타났다는 말이다.

문제는 변종이 될 수록 확산 속도가 빠르고 또 기존 백신의 효과에 대하여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종은 무섭게 우리 곁을 기웃거리고 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영적인 변종은 어떨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현대 기독교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이,천사로 가장한 사탄이 교회를 공격하기 위해서 자꾸 변종에 변종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셩경으로, 다시 말씀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누구도 영적인 안전지대에 거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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