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변종 바이러스

변종 바이러스

 

코로나 19가 도무지 수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극성을 부리는 것 같다.

처음에 시작된 바이러스에서 코드를 빌리고 기능을 변경하는 변종바이러스가 계속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또 한 번의 바이러스 공포를 몰고 온 상태이다.

오미크론은 헬라어 알파벳의 15번째의 문자이다.

그러니 적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10개 이상의 변종으로 나타났다는 말이다.

문제는 변종이 될 수록 확산 속도가 빠르고 또 기존 백신의 효과에 대하여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종은 무섭게 우리 곁을 기웃거리고 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영적인 변종은 어떨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현대 기독교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이,천사로 가장한 사탄이 교회를 공격하기 위해서 자꾸 변종에 변종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셩경으로, 다시 말씀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누구도 영적인 안전지대에 거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제목 날짜
봄 편지 2022.03.06
보석이 되기까지 2019.07.28
변종 바이러스 2021.12.05
벤치 워머(bench warmer) 2021.02.28
백년해로(百年偕老) 2023.05.21
배은망덕 2018.11.04
배달사고 2018.11.11
반환점 2019.06.16
반면교사(反面敎師) 2024.02.11
반년의 회고 2018.06.24
바라는 것과 구하는 것 2022.11.27
믿음의 추억 2023.02.19
믿음의 열정으로! 2019.01.06
미스 해븐(Heaven) 2019.02.17
미사일 발사체 2017.11.12
미래의 희망 어린이 2018.05.06
무위도식(無爲徒食) 2023.04.16
몸과 생각 2016.11.06
몸값 2023.12.24
모든 순간이 기회이다.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