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의 변신
연탄을 만드는 석탄 덩어리와 보석 중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는
사실 둘 다 '탄소'라고 하는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깊고 깊은 땅속에 묻혀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열과 압력을 반복해서 받으면서
견뎌낸 석탄이 마침내 단단하고 투명한 다이아몬드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주어진 환경이 너무도 열악하다고 탓만 하고 이만큼 했으면 최선을 다한 거라고 쉽게 포기한다면
석탄이 결코 마이아몬드로 변신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그렇다.
코로나 탓이나 하고, 환경 핑개나 하고, 세상 원망이나 하면서 도전과 열정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더 나은 인생의 경험을 할 수 없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라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찾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길이 보인다.
왜냐하면 위기가 기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환난의 포장지를 뜯어내는 사람이 승리의 선물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