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러드우드나무

러드우드나무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에서 거대항 쉐콰이어 나무로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나무의 높이가 50미터 이상이나 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나무 115m와 가장 오래된 나무가 있는 공원으로 유명하다. 나무의 둘레 30m가 넘는 나무의 밑 가운데로 자동차가 통과할 만큼

엄청난 나무의 크기를 자랑하기도 한다. 레드우드는 보통 60-70m 높이의 나무들로 숲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뿌리는 불과 3-4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것은 이 지역 바닥에 임반이 깔려있는 지질 때문에 나무 뿌리가 임반을 뚫고 내려갈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고지대에 있는 세퀴이아 공원에는

항상 강풍이 몰아친다. 그런데 이 곳에서 자라는 나무는 아무리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끄떡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 거대한 나무들은 어떻게 거센

태풍을 견디며 그 오랜 세월 생명을 보존하며 자랄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이 레드우드 나무들의 뿌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데 있다. 흙 밑으로도 다른 나무들과 잘 연결되어 있어서 강하게 얽혀 서로를 지탱하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칠 때 서로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준다. 가뭄 때는 서로 연결된 뿌리를 통해 영양이 부족한 나무에게 영양분을 나무어 주는 등

서로를 도와 준다. 이 시대에 레드우드 나무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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