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진정한 자기평가

진정한 자기평가

 

 사람들은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라고 생각을 하고, 많이 배웠다고 지삭인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많이 가졌다고 부자라고 말하고,경험이 많다고 지혜롭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진짜 어른인지 아닌지, 지식인인지 아닌지, 부자인지 아닌지, 지혜자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알수 있다.

 

 나이가 많으면서도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 많이 배웠음에도 올바르게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있고, 경험이 많으면서도 늘 고집만 피우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자기 평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평가를 할때 바른 평가가 되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더덥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시원케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 나는 과언 어떤 사람인가?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잠언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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