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세렌디피티(serendipity)

 

세렌디피티(serendipity)
 
' 행복의 실수' 라고 말하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지금의 실수와 실패가 훗날 개인의 삶과 역사에 얼마나 큰 긍정적 영향을 줄수 있는지
잘 표현하고 있다. 훗날 개인의 삶과 역사에 얼마나 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잘 표현하고 있다.
 오히려 결핍과 실패가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플레밍 박사의 패니실린 발견이다. 창문 옆에 방치했던 세균배양접시에
창문을 통해 날아 들어온 곰팡이로 인해 세균이 말갛게 녹아있는 현상을 관찰하다가 그 곰팡이에 패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후 10년 뒤에 이것을 토대로 패니실린이 만들어지게 된다. 원치 않았던 우연한 실수로 인해 세계2차 대전에서 병사들의
감염을 막아 수 많은 목숨을 살려내는 패니실린이라는 위대한 약품이 된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3M의 포스트잇(post-it)의 상품화 과정이다. 초강력 접척제를 만들려다 실패한 작품이
바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문구류인 포스트잇이었다.
 이것은 때로는 실수와 실패조차도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감사와 기대의 삶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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