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바라는 것과 구하는 것

바라는 것과 구하는 것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바라는 바가 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소원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소망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문제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대로 이루며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바라는 것과 정 반대의 결과로 인하여 절망하고 낙심할 때가 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소원성취하시라고 복을 빌어준다. 그러나 그 소원대로 이루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이나 소원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는 이루든 그렇지 못하는 바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더욱 복되다 할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는 것을 어떻게 이루며 살아갈수 있을까? 구하는 것이다. 구하는 자에게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이

소원이 이루어지는 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임과 동시에 우리의 바람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에너지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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