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대림절

 

대림절

 

 기다림은 사람으로 하여금 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다. 특별히 간절히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날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하루하루는 기적과 같은 날이 아닐수 없다.

약속한 바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다림이 소망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바로 그 대림절을 보내고 있다.

 

 모든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메시야를 기다리는 절기이다.

영어의 대림절(Advent) 이란 라틴어 'ad(ro)' 와 'ventire(come)' 합성어이다. 곧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인 것이다.

 

 이미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 그리고 이 땅에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가 

바로 우리가 지키고 있는 대림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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