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일(來日)이 내일(나의 일)되려면

 

내일(來日)이 내일(나의 일)되려면

 

 정말 다시다난했던 2022년이 이제 마지막 한 주만을 남겨둔 시점에 와 있다.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지나왔는지, 꿈만 같은 시간들이 흘러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한 치 앞도 알수 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일을 포기할수 없는 것이 또한 인생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내일을 만드는 비결이라 할수 있다.

내일(來日)이 내일(나의 일)이 되기 위해서 결코 오늘을 헛되이 보낼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나 한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평생을 살아온 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과연 내 인생에 선한 흔적, 아름다운 엻매를 남기고 떠나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혹은 사회에 짐이나 빚만 남기고 떠나는가? 

이 모든 것이 오늘의 삶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일(來日)이 내일(나의 일)이 되려면 오늘을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후회함없이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길 밖에 없다.

제목 날짜
체격과 체력 2018.02.25
뿌리가 튼튼한 나무 2018.08.26
찾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2018.02.11
큰 대(大) 2018.01.21
전화위복 2018.02.04
평범한 행복 2018.03.18
명답과 정답 2018.10.07
감사와 기적 2018.02.18
오늘 나는 2018.03.11
조금만 더 앞으로 2018.04.29
봄의 향연 2018.04.22
빈 껍데기 인생 2018.08.12
대나무의 퀀텀 리프(quantum leap) 2018.09.30
가치의 중심 2018.04.15
반년의 회고 2018.06.24
1%의 감사 2018.04.03
역전의 기쁨 2018.08.05
화평의 비결 2018.04.08
미래의 희망 어린이 2018.05.06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