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김선희 시인은 이렇게 노래한다. [ 시작이 반이다, 지나고 나면, 밟아 온 길이, 그랬다. 왜 빨리 하지 않았을까 ? 왜 주위에 있는 것보다 손을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시작이 반이다. 하고픈 것도 해야, 삶이 풍요로운 것을 시작이 안 되었던 시간이 더 부족한 시간이었다.

시작이 반이다. 지나고 나면, 밟아 온 길이, 그랬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 것을 선물로 주셨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2023년이라고 하는 새해를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동시에 이 선물을 받고 출발하였다. 그러나 이 시간은 누구나 붙잡을수 없이 지나간다. 지체하지 않고 흘러간다. 그래서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지도 모른다.

 

 위에 소개한 시인이 노래한 것 처럼 해야 될 일을, 손 댈 일을 미룬다면 이 선물은 아무런 가치도 없이 방구석이 방치된 쓰레기 중의 하나가 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다' 라는 격언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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