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김선희 시인은 이렇게 노래한다. [ 시작이 반이다, 지나고 나면, 밟아 온 길이, 그랬다. 왜 빨리 하지 않았을까 ? 왜 주위에 있는 것보다 손을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시작이 반이다. 하고픈 것도 해야, 삶이 풍요로운 것을 시작이 안 되었던 시간이 더 부족한 시간이었다.

시작이 반이다. 지나고 나면, 밟아 온 길이, 그랬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 것을 선물로 주셨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2023년이라고 하는 새해를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동시에 이 선물을 받고 출발하였다. 그러나 이 시간은 누구나 붙잡을수 없이 지나간다. 지체하지 않고 흘러간다. 그래서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지도 모른다.

 

 위에 소개한 시인이 노래한 것 처럼 해야 될 일을, 손 댈 일을 미룬다면 이 선물은 아무런 가치도 없이 방구석이 방치된 쓰레기 중의 하나가 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다' 라는 격언이 생긴 것이다.

 

제목 날짜
씨 뿌리는 봄날에 2023.03.12
소음과 신호의 구별 2022.10.09
책임과 통감 2022.07.03
도어스태핑 2022.07.10
포기하지 아니하면 2022.07.24
일미칠근(一米七斤) 2022.10.16
시작이 반이다 2023.01.01
빛이 빛이 되다! 2023.03.26
십자가는 짐이 아니라 힘 입니다. 2023.04.02
초대장 2023.05.07
아름다운 삶 2023.07.02
감사 세포 2023.07.09
작은 토닥임 2024.01.21
침묵하라! 큰 소리로! 2024.05.26
종( 鐘)지기 2024.06.02
진단과 비판 2024.06.09
영적 명현반응 (暝眩反應) 2024.06.16
속도(速度)와 정도(正度) 2022.09.18
주님의 신부 2022.10.02
공백을 여백으로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