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그리스도의 날에

그리스도의 날에

 

 지난 금요기도회 시간에 나누었던 말씀이 자꾸 머리에서 떠오르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에 빛 처럼 살아갈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 날에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처럼 거침없이 주님께 나아갈수 있을까?

사도 바울은 그 비밀을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신다.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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