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시민 의식

시민 의식

 

 릭 워렌은 [회복으로 가는 길] 이라는 책에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 하는데 있다고 정의했다.

특별히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생각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죄성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것을 볼수 있다. 사람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역할을 가로채려는 잠재의식이 있다는 말이다.

 

 요즘 우리사회를 보면 과연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 자기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 된 듯 다른 사람에 대하여

배려나 동정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이다. 

 

(빌립보서 3:20 ,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을

지키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는 시민 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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