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생사의 갈림길

생사의 갈림길

 

 생과 사는 글자 하나의 차이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난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재난으로 인하여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어떻게 보면 오늘 살아 있다고 해서 산 생명이 아니고, 오늘 부자로 ,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해서 그 자리가 영원히 보장되지 않는 것이 이 세상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진 길을 향하여 누가 먼저 가나를 연습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육체의 삶 만을 정의할때 적용된다.

 

 사람은 육체로만 지음 받지 않았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심으로 생령이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진짜 생사의 갈림길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는 그 날에 서게 될 것이다. 그 날에 영생이냐 영벌이냐의 진짜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나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게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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