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진단과 비판

진단과 비판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는

행위를 진단이라고 한다.

병원에서 건강상태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장비와

방법으로 진단을 한다.

그리고 그 진단의 결과에 따라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한다.

그런가하면 비판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비교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성령은 자기를 진단하게 하시지만

마귀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자기 눈에 들보를 보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고, 형제 눈의 티를 보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마귀의 사람이다.

성경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리와

비교하여 자기들의 의를 드러내는 기도를

하였다.

그러나 세리들은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보지도 못하고 자신이 죄인중의 괴수임을

고백한다.

예수님은 그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였고,

세리들을 향하여는'그도 아브람함의

자손이라.' 하셨다.

나는 다른 형제를 평가하고 비판하기

위해 고개 들고 떠드는 사람인가?

아니며 자기 진단을 위해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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