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영적 명현반응 (暝眩反應)

영적 명현반응 (暝眩反應)

 

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약이나

어떤 치료 작업으로 인하여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이상반응을 말한다.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징후로 

이 반응이 강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서 위와 장에 탈이 난 사람이 

죽염을 섭취하였을 때 설사가 약간 나는

것은 숙변이 제거되고 장이 튼튼해지는

과정으로 본다.

물론 모든 이상 반응이 다 명현반응은 

아니다.

부작용의 일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몸을 잘 쓰지 않던

사람이 헬스 관리를 받으면 아프지 않던

부분이 쑤시고 아픈 경우를 체험한다.

이것은 뼈와 근육이 제 자리를 찾고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일 수 있다.

그러므로 아프다고 운동을 중단하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영적인 명현반응은 없을까? 

기도하지 않더 사람이 기도하고,

에배를 드리지 않던 사람이 예배를 드리면

 모드 일이 잘 풀리고 형통해야 할는데

오히려 곤고한 일이 더 많이 생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기도를 멈추고, 예배를 둥단하면 될까

아니다.

이게 바로 영적 명현반응 일 수 있다.

이럴 때 더욱더 영적인 일에 힘써야 확실한

구원의 은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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