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장애물을 넘는 경기

장애물을 넘는 경기

 

얼마 전에도 소개했던 (마지막 강의)

의 저자 랜디포시 교수가

아들에게 남긴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아들아, 네가 인생을 살며 어떤

벽에 부딪힐 때 그

벽은 너를 막기 위한 게 아니야.

그 벽은 그것을 간절히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란다.

너를 그곳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서지. 

" 무슨 의미인가? 

우리  앞에 펼쳐지는 삶의 장애물,

인생의 벽 앞에서 절망히지 말라는 거다.

분노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장벽을 넘어

계속  그 길을 가라는 것이다.

장애물 경기가 바로 이것을 잘 말해준다.

장애물을 자 뛰어 넘는 선수가  승리자이다.

만약에 장애물이 있다고 중단하거나 피하여

달려도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한다.

이렇게 보면 인생의 장애물도 마치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달음질한 바울처럼 

더욱더 힘을 내어 전진하라고 하는 사인인

것이다.

넘고 또 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멈춰 서게 하고,

누군가는 절망하게 만드는 장애물일수록

넘어야 할 가치가 크다.

장애물 경기를 하듯이 증기며 뛰어 넘는

자에게 기쁨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음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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