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한 번만] 과 [한 번 더]의 차이

[한 번만] 과 [한 번 더]의 차이

"한 번만" 이라는 말과 생각을 하는 사람과 한 번 더 라고 하는 생각와 말을 하는 사람의 차이는 여유로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되뇌는 것이 바로 "한 번만"이라는 단어이다,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이번 한 번만 용서한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런가하면 옳지 않은 일을 할 때에도 이번 한 번만 하고 다음부터는 안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한 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러나 "한 번만" 이 아닌 "한 번 더" 로 마음먹고 행동한다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면 "한 번만" 그 사람을 쳐다보는 게 아니라 "한 번 더" 그 사람을 쳐다보고, "한 번만" 이라고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여유가 필요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한 번만" 그 사람을 사랑하고 마는 게 아니라 "한 번 더"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아마도 세상이 더욱 여유롭지 않을까?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고,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하셨다.

제목 날짜
하나님 나라의 전권대사 2016.05.22
하나님 나라의 전권대사 2016.06.05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박수 2023.10.15
하늘의 언어 -감사 2022.11.20
한 발만 더 2018.07.29
한번뿐인 인생 2022.08.28
행복의 비결 2021.04.18
행복의 비결 2024.02.04
행복지수 2022.07.31
행복한 전도자 2017.04.09
행복한 휴가 2019.08.04
헬리콥터 부모와 등대부모 2017.01.29
현숙한 그리스도인 2018.06.17
화평의 비결 2018.04.08
효자의 물고기 2018.05.13
후회 2017.05.21
후회 없는 이유 2022.07.17
흙 물은 금 수저 2016.10.23
희락과 쾌락 2021.04.11
희망의 노래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