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노래
평소에 자주 즐겨 부르는 노래가 무엇인지를 분석해 보면 지금 자신의 상태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하면서 부른 노래는 불평의 노래와 죽음타령을 많이 했다. 그들이 가는 길에 장애물이 생기면, 또 자신들이 누려야할 것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하면 그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불평하고, 먼저 죽음 타령을 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백성들의 원망을 들으면서도, 심지어 돌에 맞아 죽을 수 있는 순간에도 하나님께 지원요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회학자들에 의하면 성공인 그룹과 실패인 그룹은 말하는 습관부터 다르다고 한다.
성공인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실패인은 자기 이야기만 한다.
성공인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실패인은 ‘너 죽고 나 죽자’고 한다.
성공인은 ‘해 보겠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한다.
성공인은 ‘난 꼭 할 거야’라고 말하지만, 실패인은 ‘난 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성공인은 ‘지금 당장’이라고 하지만, 실패인은 ‘나중에’라고 한다.
성공인은 ‘왜, 무엇’을 묻지만, 실패인은 ‘어떻게, 언제’를 묻는다.
성공인은 ‘지금까지 이만큼 했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아직 이것밖에 못했다’고 한다.
하박국 선지자의 노래처럼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6가지가 없어도 단 한 가지 곧 구원의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