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오늘만이라도

오늘만이라도

19세기 영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예술비평가였던 러스킨이라는 사람의 책상에는

[오늘만이라도]라는 글귀가 새겨진 돌이 놓여 있었다.

오늘만이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리라

오늘만이라도 나는 감사하며 살리라. 

오늘만이라도 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리라.

오늘만이라도 나는 기쁜 마음으로 살아보리라. 

오늘만이라도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보리라.

그렇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오늘이 있기에 과거의 삶을 성찰할 수 있으며, 오늘이 있기에 아름다운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을 실패한 사람은 과거의 성공도 물거품이 되고,

오늘을 실패한 사람은 미래에 대하여도 불투명한 인생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오늘이라고 하는 선물을 소중하게 여기고

오늘을 무너트리려고 하는 불신과 두려움과 원망으로부터 오늘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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