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마음 따뜻한 선물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으며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특별하게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감사하기 보다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으며, 많은 돈으로 선물을 사서 하는 감사가 아니라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감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별히 감사할 때가 있기도 하다.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지금이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감사하고, 가족 들에게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중요한 것은 감사가 또 다른 감사를 낳고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낳는다는 것이다.

감사의 깊이나 크기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살맛나는 인생으로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예수님은 풍족한 가운데 오시지 않으셨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지도 않으셨다.

그런데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마음 따뜻한 선물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이 마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야 할 사명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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