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수사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 가끔 거짓말탐지가 동원된다.
사람이 고백하는 내용과 실제가 일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계이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반드시 일정한 심리 상태의 변동이 일어나고, 그 심리 상태의 변동은 반드시 일정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므로, 그 반응을 검사, 분것하여 거짓말 여부를 판별해낼 수 있는 장치이다.
재미있는 게임의 수단으로 사용할 때 사람들은 자신이 한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표정관리를 하고 더욱더 단호한 어조로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거짓말탐지기가 작동을 하는 순간 많은 우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짓말탐지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양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다 이 앵심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서 스스로 불행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주님은 실수했던 베드로에게 찾아가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나를 사랑하는내고 세 번씩이나 질문을 하셨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이라고 하는 거짓말탐지기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을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