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사랑과 배신

사랑과 배신.

영화 제목이 아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하나님의 말씀중에 나오는 이야기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하여 하루하루 정말섬세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때 베다니에 이르러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집에 들르셨다.

죽음을 앞두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집에 들리신데는 의미가 있다.

그것은 우리예수님이 생명의 주인이시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을 상징적으로 가르치고 싶으셨던 것이다.

그 현장에서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드렸다.

이 장면을 본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는 비싼 향유를 허비한다고 마리아를 책망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그 일이 있은 후 가룟 유다는 곧바로 대제사장들에게 찾아가 예수님을 팔아넘기긱로 모의 한다. 여기서 우리는 은혜를 사랑으로 갚는 여인과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제자의 모습을 본다.

침묵하라!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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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짐이 아니라 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