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어린이 날 노래

어린이 날 노래

이번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킨다.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자 다음세대를 책임지고 나갈 꿈나무들에게 소망을 주고 믿음을 갖게하는 날이다.

윤석중 작사, 윤극영 작곡의 [어린이 날 노래]에 나오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후렴)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의 소리가 교회에서 들리지 않고, 학교 운동장에서도 들을 수 없다.

꿈과 소망을 가지고 새들처럼 노래하며, 시냇물처럼 소리 내며 활동해야 할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다음세대의 일꾼이 되었을 때 과연 이세상은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

예수님은 어린이들 즉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누가복음 18:19)

아이들로 하여금 어린이 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하는 5월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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