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성령의 열매 - 사랑

성령의 열매 - 사랑

 

이미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여전히 우리 가운데 일하고 계시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생활한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열매를 강조하셨는데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죄와 싸우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할 성령의 사람들이 그냥 새상 속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할 성령의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특별히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중에 첫번째 나오는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첫번째 열매가 사랑이다. 이 열매는 하나님께 올려드릴 거룩한 제물이다.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열매이며 첫 번째 제물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주셨다.

따라서 성령의 사람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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