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잘함과 자람

잘함과 자람
성경에서 달란트 비유가 아주 유명하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씩을 맡기고 타국에 갔다가 돌아와서 계산을 하였다.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열심히 장사를 하여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그것을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에게 가져왔다.
그러자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남긴 종들에게
원금과 남긴 것까지 모두 돌려주면서 말한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그렇다 자기 일에 충성을 다한 사람은 잘 한 사람이다.
그리고 잘한 사람에게는 그만한 상급이 주어진다.
그래서 더 자라게 된다.
그래서 잘함과 자람은 자동차의 앞 뒤 바퀴와 같은 것이다.
매사에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자라게 되어있다
주어진 일에 충성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제목 날짜
성물(聖物)과 속물(俗物) 2020.06.21
어머니의 굳은 살 2021.09.26
소통이 형통이 되다 2021.05.09
석인성시(惜吝成屍) 2022.12.11
겸손 2020.06.14
성령의 열매 - 화평 2021.06.06
천재의 감사 2020.11.29
안다는 것 2021.04.25
십자가 전달자 2022.04.10
광수 생각 2022.03.20
그리스도인 2021.01.10
어린이 날 노래 2021.05.02
승리를 위한 낙법 2021.01.24
가억하라 2022.06.26
작은 관심 2021.02.14
희락과 쾌락 2021.04.11
성령의 열매 (희락) 2021.05.30
마부작침(磨斧作針) 2021.04.04
출입자 명부 2021.02.21
은혜위에 은혜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