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영적 샐리의 법칙

영적 샐리의 법칙

 

 미국의 항공엔지니어였던 머파라고 하는 사람이 잘못된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된다는 말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비유로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 생겼다. 

 마트에서 가장 빠를 것이라 생각하고 계산대에 줄을 섰는데 그 줄이 가장 늦게 줄어드는 것과 같은 일들이 반복돠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정신의학자 아서 프리먼(Arthur Freeman)은 머피의 법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상에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 상황이란 없다. 그렇지만 그 확률이 백만 분의 1 이라 해도 걱정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경우 99,9999 퍼센트의

좋은 상황보다는 문제가 생길 단 0.0001퍼센트에 집착한다." 그래서 항상 좋지 않을 일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반대로 샐리의 법칙이 있다. 항상 좋은 일들이 반복되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집에서 늦게 출발하였는데 그날따라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하게 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생활은 항상 샐리의 법칙이 적용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짐을 믿기 때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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