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살아가기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장에서 고별사를 읽도록 되어 있던 졸업생이 학교에서 허락한 내용의 고별사가 아니라 자기가 준비한 고별사를 읽음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 학교에서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종교법이 제정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학생은 강단에 서자마자 미리 준비했던 고별사를 찢고
주기도문으로 고별사를 대신 한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뉴스매체인 CNN에 출연하여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 집에서 부모님께 이렇게 해도 되겠느냐고 물어 보았는데 그러지 말라는 답을 들었다.
그런데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학교에서 허락을 받은 고별사 대신에 주기도문을 선포한 것이다.'
얼마나 위대한 신앙고백인가? 세상의 시선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우리도 이 악한 세대에서 [성경으로 하루 살기] 같은 것을 실천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