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믿음치

믿음치

 

음악에 노래와 박자를 잘 모르고 음정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노래하는 음치가 있고 여러 번 갔던 길도 잃어버리고 자주 

다니는 길도 잘 찾지 못하는 길치가 있듯이, 믿음 생활을

한 지가 오래 되어도 여전히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지 못한 믿음치가 있다.

음치는 음악을 잘 하는 스승을 만나 훈련을 통해서 교정할 수 있고,

길치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기계를 통해서 실수하지 않고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믿음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 말씀이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등불이

되고 빛이 됨을 믿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말씀대로 살아갈 지혜를 주시고, 말씀의 능력을 누리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믿음치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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