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진짜 눈물의 효능

진짜 눈물의 효능

 

책을 오래 읽거나 컴퓨터 화면을 주시 하다보면 눈이 뻑뻑해지고 흐릿흐릿하여 불편을 겪을 때가 있다. 일종의 안구건조증이다. 그럴 때 눈을 깜빡이거나 마사지를 해 주면 눈물이 나오고 조금 상태가 나아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넣어야 한다.

 

 유명한 암 전문의 이병욱 박사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독소를 해소하지 못하면 마음의 병과 함께 육신의 병인 암이 나타난다"고 했다.

 그리고 " 가슴속에 맺힌 분노, 미움 ,슬픔 등을 눈물에 담아 펑펑 쏟아내면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내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가짜 눈물은 순간적으로

눈의 기능울 좋아지게 만들지만 진짜 눈물은 시력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력이 있음을 증명해 주는 말이다.

 

특히 성도의 눈에 눈물이 말랐다는 것은 내 영성의 샘이 마르고 있음을 증거한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에게 눈물의 영성의 깊이를 측정하는 도구라 할수 있다.

"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시편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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