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도전
흔히 성공의 반대말을 실패라고 한다.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성공의 반대말은 포기할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일이든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면 절대로 성공 할수도 없고, 실패가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다보면 실패의 확률을 좁히고 성공의 확률이 높아짐을 알수 있다. 차사순 할머니는 5년에 걸친 운전면허시험에서
960번시도 끝에 합격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 할머니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뉴욕타임즈'에 소개되기까지 했다. 그래서 '도전이 아름답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대 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의 끝을 보았다는 것이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사실을 믿음의 사람들의 역사를 기록한 성경을 통해서 배울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도전할 필요가 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언2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