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대강절-평화의 왕

대강절-평화의 왕

 

교회절기상 대강절의 보내고 있다. 

대강절이란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지키는 절기이다.

실제로 초림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영적 암흑기를 청산하실

유일한 분이셨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느 약 400년의 영적 암흑시대를 살던

유대인들은 새 역사를 열어 가실 참 왕을 기다렸었다.

그리고 드디어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메시야가 오셨다, 어둠을 물리칠 참 빛으로,

모든 두려움과 불확실성에 살아가던 백성들에게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

어쩌면 작금의 세계정세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과 

전쟁과 각종 자연재앙으로 인한 두려움에 찌들어 있을 때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평화가 아닐까?

우리나라의 국가 정세와 정치,경제,사회,국방,안보,외교,문화의 

전반에 꼭 있어야 할 것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평화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더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받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노래한

천사들의 노래가 실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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