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기도가 돈이다.


지난 주간 부산극동방송에서 주관한 [소망의기도 가족초청 치유집회]에서 강사 목사님께서 서울의 어떤 교회가 교회 건축을 하면서 어려움을 당할 때 목사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받은 것이라고 말씀하신 말이 바로 [기도가 돈이다.]이다.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봉착을 하거나 힘든 일을 만나면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말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을 찾아가고, 점쟁이를 찾아가서 말로서 문제를 풀려고 하는 사람이다.

다른 하나는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사람에게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함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능력이 어디에서 나타날까? 말하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근본적으로 문제해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모든 부분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인생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도가 얼마나 능력을 동반하는 통로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 기도하는 데는 열심을 내지 못하는 우리를 향해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기도가 능력이다. 기도가 만능키이다. 기도가 돈이다. 기도가 건강이다. 기도가 명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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