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체격과 체력

체격과 체력

몸집이 좋은 사람을 체격이 좋다고 하고 힘이 센 사람을 체력이 강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몸이 크다고 항상 체력이 좋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몸집은 작은데 강한 힘을 발산해 내는 사람이 많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의 외형(교회당의 크기와 교인의 수)이 크다고 교회의 역할을 더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작은 교회들이 연합하여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에 크게 일하는 교회들이 많기 때문이다.

성도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의 연수나 직분이 그 사람의 영적인 크기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금방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 직분을 받기 전의 신자가 더 열심이고, 더 헌신적인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체격과 영적인 체력(영력)이 항상 비례하지는 않다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다.

첫 사랑이 식어지고, 열정이 사라지고, 그러다가 형식적인 신앙인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현재의 신앙의 지수, 신앙의 성적표에 기록된 점수는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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