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제패했던 나폴레옹은 죽을 때 "내 생애에서 행복한 날은6일밖에 없었다." 고 고백했다.
그러나 눈이 멀어 볼 수 없고, 귀가 먹어 들을 수 없었던 헬렌켈러는 "내 생애에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고 말했다.
세상의 판단기준으로 볼 때 나폴레옹과 헬렌켈러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가진 것이나, 누리고 있는 것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정도에 따라서 평가한다면
날마다 행복의 노래를 불러야 할 사람은 헬렌켈러가 아니라 나폴레옹이어야 한다.
그러나 진작 본인들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렇게 서로 상반된 삶의 평가를 하게 하였을까?
햅복은 외부의 조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결단에 의한 것임을 말해 준다.
적어도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안에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평가할 수 없는 놀라운 보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행복하고 그 행복한 삶을 세상에 나눌 수 있는 것이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고린도후서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