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에펠탑의 교훈

예펠탑의 교훈


에펠탑이 건립될 당시 시민과 예술가들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다. 

사람들은300m 짜리 흉물스러운 고철 덩어리가 파리의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망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프랑스 정부는 20년이지나 에펠탑을 철거하려 하자 건립때보다 더 큰 반대에 부딪혔다.

그리고 지금은 에펠탑이 파리의 상징물이 되었고 전 세계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말았다.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짧고 협소한 안목이다. 

불과 20년 후의 일을 알지 못하고 현재에 급급하여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당장 오늘 먹고 사는 것도 걱정이지만 내 인생이 끝나는 그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절대로 막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인가 가치 있는 삶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신의 젊음과 돈과 시간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제목 날짜
영적 호사 2020.03.29
장애물경기 2020.03.22
예배하는 그리스도인 2020.03.15
코로나 보다 강한 형제의 연합 2020.03.08
사순절 2020.03.01
좋은 보약 2020.02.23
마개 닫힌 병처럼 2020.02.16
소유권과 사용권 2020.02.16
기다림의 지혜 2020.02.02
어부바 2020.01.26
도전 2020 2020.01.19
정직이 최고의 힘이다. 2020.01.12
딤플(dimpie) 2020.01.05
비움의 시간 2019.12.29
마음 따뜻한 선물 2019.12.22
최고의 VIP 2019.12.15
앞과 뒤 2019.12.08
진짜와 가짜 2019.12.01
에펠탑의 교훈 2019.11.24
은혜의 단비와 아름다운 생명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