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마음 따뜻한 선물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으며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특별하게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감사하기 보다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으며, 많은 돈으로 선물을 사서 하는 감사가 아니라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감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별히 감사할 때가 있기도 하다.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지금이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감사하고, 가족 들에게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중요한 것은 감사가 또 다른 감사를 낳고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낳는다는 것이다.

감사의 깊이나 크기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살맛나는 인생으로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예수님은 풍족한 가운데 오시지 않으셨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지도 않으셨다.

그런데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마음 따뜻한 선물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이 마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야 할 사명자인 것이다.

제목 날짜
주는 자의 복 2020.10.04
비주기 (鼻週期) 2020.07.12
실수와 블루오션 2020.06.28
선택과 책임 2020.04.19
진리 2020.11.01
모나크 나비 2020.07.19
말을 걸러내는 세 가지 체 2021.05.16
그렝이질 2020.08.23
체감속도 2021.03.21
아픔은 독(毒)아 아니라 득(得)이다. 2021.02.07
뇌를 훈련하라 2020.12.20
말이 스승이다 2021.01.31
우직함과 저울질 2020.09.13
기도와 불행 2020.08.09
선생님의 칭찬 한 마디 2020.05.17
영적 공회전 2020.07.05
악인(樂人)과 악인( 惡人) 2020.06.07
연리지 (連理枝) 2020.05.24
생명의 띠 2021.03.07
예수님의 침묵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