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2020
흔히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경험한 것만을 믿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믿음일까?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빛의 5%만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95%의 빛은 우리의 눈으로 식별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만일 보이는 것만 인정하겠다고 한다면
이 세상의 존재하는 것의 95%를 부정한다는 말과도 같지 않은가?
따라서 믿음의 사람은 보이는 것만 붙잡으며 안주하지 않고,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무궁무진한 일과 열매들을 정복하기 위해 도전함으로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을 매일 매일의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를 누리며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자신의 처지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불신앙은 던져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도전 2020' 이라고 크게 외치고
선한 능력으로 행하실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