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말이 스승이다

말이 스승이다
말은 입에서 태어나 귀에서 자라고 마음에서 열매 맺는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루에 500번만 하면 자신의 귀가 먼저 듣고
마음에 새겨서 감사의 사람으로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므로 농부가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어떤 씨앗을 심는가 하는 것은 어떤 말을 하는가를 뜻하고, 어떻게 가꾸느냐는 것은 무엇을 들었는가에 달려 있고,
어떤 열매를 맺는가는 바로 마음에 담아둔 것이 나타남을 뜻한다.
모든 사람은 먼저 말로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한다.
말로서 자기 존재를 나타낸다.
그런 의미에서 희로애락, 생로병사, 인생만사가 다 말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불평하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그대로 내가 시행하리라]
말씀하시고 그들 중에 단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그렇다면 하루를 시작하면서 내 입으로 가장 먼저 하는 말이 무엇인가?
아니 무의식 중에 나의 입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라.
왜냐하면 그 말이 하루를 만들고, 일주일을 만들고, 한 달을 만들고, 인생을 만들기 때문이다.
자신이 한 말이 결국 삶을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은 살아있는 스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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