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희락과 쾌락

희락과 쾌락

기쁨과 희락은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귀한 선물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사단은 사이비 가짜로 우릴 유혹한다. 그것은 바로 쾌락이다.

전도서의 말씀처럼 술이나 물질이나 풍요로움이 기끔을 가져다준다고 속이면서 우리의 마음을 부추긴다. (전도서2:3-4) 그러나 그 결과는 헛된 것이다.(전도서2:11)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은 내 입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건강을 위한 기준 역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결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진리인가 거짓인가를 잘 본별하고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아보여도 그것이 진리가 아닌 거짓에 속한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지금 당장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곤고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슬프게 하더라도 그것이 진리라면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열매로 우리의 삶이 평가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쾌락이 아니라 희락의 열먀를 위해 자신을 헌신할줄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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