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소통이 형통이 되다

소통이 형통이 되다!

 

소통이란 뜻이 서로 잘 통해서 막힘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가족 간에 소통이 잘 되는 가정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빈도가 높다.

반대로 소통이 아니라 불통의 가정은 오해와 불신으로 인하여

서로가 불편한 관계가 되고 만다. 

우리 가정은 부모와 자녀사이에, 부부사이에, 또 형제자매 사이에

소통이 얼마나 이뤄지는 가정인지 점수를 매겨보라.

성경에도 사울의 가정과 다윗의 가정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소통이 얼마나 잘 이루어졌는지에 따라서 가문이 기울기도 하고 형통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울왕은 아들 요나단과 소통대신에 일방통행식의 대화를 이어갔다.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에게 어떤 말을 해도 아버지는 자기 고집을 꺾지 아니했다.

결국 요나단은 자신이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에 다윗을 왕의 자리로 인도한다.

반대로 다윗과 아들 솔로몬은 소통이 잘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을 솔로몬이 끝까지 지킴으로서 성전을 건축하고 당대 최고의 가문을 이루었다.

소통이 형통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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