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주님 찬스

요즘 항간에 부모 찬스, 도지사 찬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부모가 잘 되어서 자식들이 큰 노력을 하지 않고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범죄 이력이 있으면서도 도지사 백으로 고위공직자에 임명되는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람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또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고 공정하게 경쟁을 통해서

목적을 이루며 살아야 하는데, 힘들이지 않고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목적을 이룬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세상의 권력이나 엄청난 배경이 없다.

그래서 아예 부모찬스는 생각도 못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상상도 하지 못하는 배경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배경이다.

나는 이것을 '주님찬스' 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지지 않은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내가 감당하지 않은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하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다.

그리고 누구든지 믿기만하면 구원이라고 하는

주님의 찬스를 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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